한세실업은 지속가능기업으로서 경제적 효율성, 환경적 건전성을 추구합니다.
한세실업은 환경 영향 저감을 위해 환경경영 방침을 수립, 공표하고 사업장 내 임직원 뿐만 아니라 한세실업과 거래하는 협력공장에 대해서도 이를 적용하고 있습니다.10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한세실업의 환경 정책은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 따른 환경적 영향력과 이를 저감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 및 관리 방안이 포함하고 있으며 한세실업 컴플라이언스팀의 주도하에 이행되고 있습니다.
한세실업은 친환경 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니카라과와 미얀마 법인에 태양광 패널을 선제적으로 설치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2년 니카라과 법인 내 태양광 패널을 설치를 시작으로, 미얀마 신설공장에도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친환경 에너지로의 에너지원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니카라과 법인의 경우 태양광 공급 전력을 통해 2023년 4월까지 설치 후 6개월간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23%를 대체하였고, 미얀마 법인의 경우 2023년 2월 기준 전체 전력의 75%를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하였습니다.
2023년 친환경에너지 사용으로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량
지속가능 원재료 인증
한세실업의 본사 생산법인 및 협력업체는 독립적인 인증 기관을 통해 OCS 및 RCS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패션 산업에서의 환경 요구가 높아지면서 국내외 시장에서 친환경 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세실업은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환경적 정보를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제공하고, 환경 기준을 충족한 제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런던자연사 박물관 후원
한세실업은 환경재단에서 주관한 런던자연사 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에 후원하여 글로벌 기후문제를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해당 전시회는 세계 3대자연사 박물관인 런던자연사박물관이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한 기후변화 특별전으로 3개월 간 실시된 전시회에는 104,261명의 관람인원이 참여하여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활동을 경험했습니다.
기후변화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한세실업은 2011년부터 국제 이니셔티브인 CDP*에 참여하여 기업 활동에서 발생가능한 환경 관련 부정적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세실업은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 관리 및 탄소배출량에 대한 투명한 평가, 공시를 통해 환경적 책임감에 대한 의지를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나무 심기를 포함한 생물 다양성 활동(니카라과)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은 국가 식목일을 맞아 식재를 니카라과 환경부에 기부하는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최근 니카라과는 전국적인 대규모 목장 개발과 불법 채광으로 인해 연이은 대형화재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니카라과 법인은 국가 식목일을 맞아 5,000 그루의 식재를 기부하였습니다. 또한 니카라과 법인 직원들은 23년 한 해 지역의 재활용업체와 협력해 약 164kg의 폐플라스틱 병을 모아 전달하였으며 모아진 페트병은 의자로 재활용되어 지역 내 아동들에게 전달 하였습니다.)